국군문화진흥원, 증평 군민 인구 수 3만7165명보다 많은 책 기증

전계청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이 이재영 증평군수(오른쪽부터)에게 도서 1만권을 기증했다. 증평군 제공
책으로 맺은 국군문화진흥원과 증평군의 우정이 7년째 이어진다. 증평군은 지역에 주둔한 군부대 장병을 돕는 ‘땡큐 솔저’ 정책을 추진하고, 국군문화진흥원은 지금까지 증평 군민(지난달 기준 3만7165명)보다 많은 책을 기증했다.
충북 증평군과 사단법인 국군문화진흥원은 18일 “국군문화진흥원이 올해 증평군에 책 1만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군문화진흥원은 ‘꿈이 있는 병영생활 조성’을 목표로 군부대 등에 도서보급과 독서 운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증평군 등에 책 5만권 안팎을 기증했다.
국군문화진흥원의 증평 사랑은 지난 2019년부터다. 그해 2차례에 걸쳐 책 4745권을 기증했으며, 이듬해 9231권, 2021년 5177권, 2022년 5047권, 2023년 3264권을 기증했다. 올해 1만권을 포함해 지금까지 3만7464권을 기증했다.
최은영 국군문화진흥원 실장은 “주로 군부대 등에 책을 기증하지만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치단체·학교·공공기관 등에도 책을 보낸다. 증평은 책 관련 시민운동도 하고, 지역에 주둔한 육군 37보병사단·13특임여단 등과 교류·협력이 빼어나다. 기증하는 쪽에서 보면 증평은 좀 예쁜 곳”이라고 말했다.

증평군이 기증 도서 나눔 축제를 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실제 증평은 지역에 주둔한 두 부대 이름을 따 ‘땡큐 솔저 1337’란 이름으로 민·군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장병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군 장병 할인 혜택 등도 추진한다. 정민용 증평군 도서관팀 주무관은 “국군문화진흥원의 도서 기증이 2014년 개관한 증평군립도서관 장서(7만여권) 확보에도 기여했다. 기증 도서 가운데 중복도서는 군부대·학교·주민 등과 나누는 등 지역 독서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군문화진흥원, 증평 군민 인구 수 3만7165명보다 많은 책 기증
전계청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이 이재영 증평군수(오른쪽부터)에게 도서 1만권을 기증했다. 증평군 제공
책으로 맺은 국군문화진흥원과 증평군의 우정이 7년째 이어진다. 증평군은 지역에 주둔한 군부대 장병을 돕는 ‘땡큐 솔저’ 정책을 추진하고, 국군문화진흥원은 지금까지 증평 군민(지난달 기준 3만7165명)보다 많은 책을 기증했다.
충북 증평군과 사단법인 국군문화진흥원은 18일 “국군문화진흥원이 올해 증평군에 책 1만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군문화진흥원은 ‘꿈이 있는 병영생활 조성’을 목표로 군부대 등에 도서보급과 독서 운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증평군 등에 책 5만권 안팎을 기증했다.
국군문화진흥원의 증평 사랑은 지난 2019년부터다. 그해 2차례에 걸쳐 책 4745권을 기증했으며, 이듬해 9231권, 2021년 5177권, 2022년 5047권, 2023년 3264권을 기증했다. 올해 1만권을 포함해 지금까지 3만7464권을 기증했다.
최은영 국군문화진흥원 실장은 “주로 군부대 등에 책을 기증하지만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치단체·학교·공공기관 등에도 책을 보낸다. 증평은 책 관련 시민운동도 하고, 지역에 주둔한 육군 37보병사단·13특임여단 등과 교류·협력이 빼어나다. 기증하는 쪽에서 보면 증평은 좀 예쁜 곳”이라고 말했다.
증평군이 기증 도서 나눔 축제를 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실제 증평은 지역에 주둔한 두 부대 이름을 따 ‘땡큐 솔저 1337’란 이름으로 민·군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장병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군 장병 할인 혜택 등도 추진한다. 정민용 증평군 도서관팀 주무관은 “국군문화진흥원의 도서 기증이 2014년 개관한 증평군립도서관 장서(7만여권) 확보에도 기여했다. 기증 도서 가운데 중복도서는 군부대·학교·주민 등과 나누는 등 지역 독서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